ComfyUI 기본 워크플로우 만들기 — 빈 캔버스에서 텍스트→이미지 직접 조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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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ComfyUI
안녕하세요. 지난 글에서 ComfyUI 설치와 첫 이미지 생성까지 해봤다면, 이번에는 한 걸음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이미 만들어진 워크플로우를 실행만 하는 것이 아니라 빈 캔버스에서 노드를 하나씩 올려 텍스트→이미지 워크플로우를 직접 조립해 보는 것이 목표입니다. 한 번 직접 만들어보면 남이 만든 복잡한 워크플로우도 훨씬 쉽게 읽힙니다. 마지막에는 이미지→이미지, LoRA 적용으로 확장하는 방법까지 다룹니다.1. 워크플로우란?공식 문서는 워크플로우를 요리 레시피에 비유합니다. 레시피 전체가 워크플로우, 각 조리 단계가 노드, 재료가 프롬프트·이미지·모델이고, 완성된 요리가 생성된 이미지입니다. 노드는 딱 한 가지 일만 하고, 노드와 노드는 링크(연결선)로 데이터를 주고받습니다. (참고: 워크플로우 개념..
ComfyUI 설치와 기본 사용법 — Desktop·Portable부터 첫 이미지 생성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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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ComfyUI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이미지·영상 생성 AI를 내 컴퓨터에서 직접 돌릴 수 있는 'ComfyUI'를 다뤄보겠습니다. 처음 보면 노드와 선이 얽힌 화면 때문에 어렵게 느껴지지만, 설치와 기본 설정만 제대로 해두면 생각보다 금방 익숙해집니다. 이번 글에서는 설치 방법 선택부터 필수 설정, 첫 이미지 생성까지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워크플로우를 직접 만드는 방법은 다음 글에서 이어서 다룹니다.1. ComfyUI가 뭔가요?ComfyUI는 생성형 AI를 위한 노드 기반 인터페이스이자 실행 엔진입니다. '모델 불러오기', '프롬프트 입력', '이미지 생성', '저장' 같은 단계를 각각 하나의 상자(노드)로 두고, 이 상자들을 선으로 이어 하나의 작업 흐름(워크플로우)을 만드는 방식입니다. 코드를 짜지 않고 레고 블..
GPT-6와 Claude Opus 5.5, 90분 차 정면승부! 2026년 9월 AI 뉴스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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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I 소식
안녕하세요. 2026년 9월(9월 1일~22일) AI 소식을 한 번에 정리해 드립니다. 이번 달은 한마디로 '모델 러시'였습니다. 앤트로픽, 구글, 메타, 오픈AI, 딥시크, xAI가 3주 사이에 신모델을 줄줄이 내놨고 9월 22일에는 앤트로픽과 오픈AI가 불과 90분 차이로 신모델을 발표하며 정면으로 맞붙었습니다. 그런데 같은 달, 업계 수장들은 한목소리로 "속도를 조절해야 한다"고 말하기 시작했죠. 액셀과 브레이크가 동시에 밟힌 9월을 주제별로 묶어봤습니다.1. 3주 만에 쏟아진 신모델들9월의 포문은 앤트로픽이 열었습니다. 9월 1일 공개한 Claude Fable 5.1과 Mythos 5.1은 사실 같은 모델인데 안전장치 수준만 다릅니다. Fable 5.1은 누구나 쓸 수 있고 Mythos 5.1은 ..
완독 후 읽는 《마지막 손님의 지도》 — 복선과 추리, 마지막 지도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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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I 소설
결말 스포일러 경고: 이 글은 범인의 이름, 범행 경위, 주요 반전과 마지막 장면을 모두 공개합니다. 소설을 끝까지 읽지 않았다면 여기서 멈추고 작품을 먼저 읽어 주세요.스포일러 없는 작품·인물 소개로 돌아가기 · 소설 읽기·파일 받기완독하고 나면 초반의 짧은 동작과 평범한 대화가 다르게 보입니다. 이 글에서는 단서가 처음 제시된 장면과 뒤에 의미를 얻는 장면을 함께 짚습니다. 또한 인물이 의심받는 이유, 실제로 반박된 주장, 마지막까지 확인되지 않은 부분을 나누어 살펴봅니다.해설은 소설에 나온 관찰과 진술을 기준으로 합니다. 장면에 없는 행동이나 시각을 덧붙여 빈틈을 메우지는 않습니다. 괄호의 장 번호는 다시 읽을 위치를 찾기 위한 안내입니다. 여기부터는 작품의 해답을 순서대로 설명합니다.결말과 범인을..
《마지막 손님의 지도》 — 소설 전문과 여덟 사람의 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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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I 소설
오래된 호텔의 도면에는 방이 남아 있습니다. 그 방에서 살던 사람들도 기록에 남아 있을까요? 《마지막 손님의 지도》는 폭풍이 다가오는 섬의 호텔에서, 건축물 기록 전문가가 오래된 서류와 사람들의 말을 맞춰 가는 한국어 장편 추리소설입니다.무연도의 호텔 해무관은 매각을 앞두고 문을 닫았습니다. 건축물 실측·보존기록 전문가 서이현은 호텔 소유주의 연락을 받고 열일곱 해 만에 섬으로 돌아옵니다. 확인해 달라는 것은 오래된 원도면, 그리고 그곳에서 시설기사로 일했던 아버지의 서명입니다.계약서의 업무 범위를 읽고, 줄자를 펴고, 출입구를 확인하는 동안 이현은 같은 건물을 두고도 사람들이 서로 다르게 말한다는 것을 알아차립니다. 누구에게는 팔아야 할 재산이고, 누구에게는 아직 떠나지 못한 일터이며, 누구에게는 오랫..
개발자가 되고 싶은 곰
우직하게 개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