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기초 2일차] 대역폭·지연시간·처리량 — 인터넷 '속도'의 진짜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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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서버/네트워크 기초
안녕하세요. 네트워크 기초 15일 연재 2일차입니다. 지난 글에서 트래픽이 무엇인지, 10Mbps 회선으로 대략 몇 명이 접속할 수 있는지 계산해 봤습니다. 그런데 계산을 하다 보면 "10Mbps면 빠른 건가? 그럼 왜 같은 100Mbps인데 어떤 사이트는 느리지?" 같은 질문이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오늘의 목표는 인터넷 '속도'를 이루는 네 가지 지표(대역폭, 지연시간, 처리량, 지터·패킷 손실)를 구분하고, 속도 측정 결과를 스스로 읽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1. "인터넷이 빠르다"는 말에는 두 가지 뜻이 섞여 있다우리가 흔히 "인터넷이 빠르다"고 말할 때는 사실 두 가지를 섞어서 말합니다. 하나는 한 번에 얼마나 많이 보낼 수 있느냐, 다른 하나는 얼마나 빨리 도착하느냐입니다. 도로로 비유하면 ..
[네트워크 기초 1일차] 트래픽이란? 10Mbps로 몇 명이 접속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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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서버/네트워크 기초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네트워크 기초 15일 연재를 시작합니다. 서버 호스팅 상품을 보다 보면 꼭 나오는 말이 있습니다. "트래픽 10Mbps 제공". 그런데 막상 이게 빠른 건지, 내 사이트에 몇 명이 들어와도 버티는 건지 감이 잘 안 옵니다. 저도 cafe24 Tomcat 서버에 프로젝트를 올려보면서 처음 이 숫자를 봤을 때 그랬습니다.오늘의 목표는 트래픽이 무엇인지, 10Mbps면 실제로 얼마나 빠르고 몇 명까지 감당할 수 있는지, 그리고 트래픽이 몰리면 속도가 왜 느려지는지를 숫자로 직접 계산해 보는 것입니다. 계산은 초등학교 산수 수준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1. 트래픽이란?컴퓨터 네트워크에서 트래픽(Traffic)은 일정 시간 동안 네트워크(통신 장비나 전송로)를 통해 흐르는 데이터의 양을..
ComfyUI 기본 워크플로우 만들기 — 빈 캔버스에서 텍스트→이미지 직접 조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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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ComfyUI
안녕하세요. 지난 글에서 ComfyUI 설치와 첫 이미지 생성까지 해봤다면, 이번에는 한 걸음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이미 만들어진 워크플로우를 실행만 하는 것이 아니라 빈 캔버스에서 노드를 하나씩 올려 텍스트→이미지 워크플로우를 직접 조립해 보는 것이 목표입니다. 한 번 직접 만들어보면 남이 만든 복잡한 워크플로우도 훨씬 쉽게 읽힙니다. 마지막에는 이미지→이미지, LoRA 적용으로 확장하는 방법까지 다룹니다.1. 워크플로우란?공식 문서는 워크플로우를 요리 레시피에 비유합니다. 레시피 전체가 워크플로우, 각 조리 단계가 노드, 재료가 프롬프트·이미지·모델이고, 완성된 요리가 생성된 이미지입니다. 노드는 딱 한 가지 일만 하고, 노드와 노드는 링크(연결선)로 데이터를 주고받습니다. (참고: 워크플로우 개념..
ComfyUI 설치와 기본 사용법 — Desktop·Portable부터 첫 이미지 생성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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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ComfyUI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이미지·영상 생성 AI를 내 컴퓨터에서 직접 돌릴 수 있는 'ComfyUI'를 다뤄보겠습니다. 처음 보면 노드와 선이 얽힌 화면 때문에 어렵게 느껴지지만, 설치와 기본 설정만 제대로 해두면 생각보다 금방 익숙해집니다. 이번 글에서는 설치 방법 선택부터 필수 설정, 첫 이미지 생성까지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워크플로우를 직접 만드는 방법은 다음 글에서 이어서 다룹니다.1. ComfyUI가 뭔가요?ComfyUI는 생성형 AI를 위한 노드 기반 인터페이스이자 실행 엔진입니다. '모델 불러오기', '프롬프트 입력', '이미지 생성', '저장' 같은 단계를 각각 하나의 상자(노드)로 두고, 이 상자들을 선으로 이어 하나의 작업 흐름(워크플로우)을 만드는 방식입니다. 코드를 짜지 않고 레고 블..
GPT-6와 Claude Opus 5.5, 90분 차 정면승부! 2026년 9월 AI 뉴스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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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I 소식
안녕하세요. 2026년 9월(9월 1일~22일) AI 소식을 한 번에 정리해 드립니다. 이번 달은 한마디로 '모델 러시'였습니다. 앤트로픽, 구글, 메타, 오픈AI, 딥시크, xAI가 3주 사이에 신모델을 줄줄이 내놨고 9월 22일에는 앤트로픽과 오픈AI가 불과 90분 차이로 신모델을 발표하며 정면으로 맞붙었습니다. 그런데 같은 달, 업계 수장들은 한목소리로 "속도를 조절해야 한다"고 말하기 시작했죠. 액셀과 브레이크가 동시에 밟힌 9월을 주제별로 묶어봤습니다.1. 3주 만에 쏟아진 신모델들9월의 포문은 앤트로픽이 열었습니다. 9월 1일 공개한 Claude Fable 5.1과 Mythos 5.1은 사실 같은 모델인데 안전장치 수준만 다릅니다. Fable 5.1은 누구나 쓸 수 있고 Mythos 5.1은 ..
개발자가 되고 싶은 곰
우직하게 개발하자